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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 2500개 회원도장에 각 50만원 긴급 지원키로

3월 26일(목) 협회 연수원 대강당, 긴급임시대의원총회 개최…지원규모 전국 시도협회 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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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3-26

▲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 한국무예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가 코로나19 감염증(중국 우환폐렴)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2500여개의 회원도장에 각 50만원의 지원금을 긴급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협회는 26일 오전 11시 연수원 대강당에서 재적대의원 30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긴급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

 

경기도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 대의원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고, 목적기금인 건립기금 17억여 원을 해지하고, 운영비로 목 변경해서 이중 124천여 만 원을 사용해 회원들에게 각 50만원씩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나머지 차액금은 예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와 도장심사위원에서 징계를 받아, 징계 기간에 있는 회원도장은 지원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경기도협회는 이번 지원책보다 앞서 25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선 도장에 환경 및 생체 친화적 방역제를 공급한 바 있다.

 

▲ 경기도태권도협회 대의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급임시대의원총회에 임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경기도협회가 일선 회원들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지원금으로 내놓은 것은 이번 임시총회서 의결된 지원금 124천여 만원과 25천여 만원 등 총 15여 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협회 중 최대 규모이다.

 

경기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임시총회에서 참석 대의원의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 건립기금을 목 변경해 운영비로 전환시켜 이중 124천여 만원을 사용해 회원들에게 각 50만원의 지원하기로 의결했다면서 적은 금액이다. 이것으로 당장 어려움을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의원들이 흔쾌히 동의해준 것 같아 고맙다고 밝혔다.

 

경기도협회는 이밖에도 코로나19 관련 도장 지원방안으로 신규 태권도장 단체등록비 한시적 분할납부 시행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진행 홈트레이닝(가정수련) 제작 지원 등을 이날 임시대의원총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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