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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소년 온라인 택견 대회 열린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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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식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얼마 전 코로나 확산의 우려로 경상북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체육대회가 연기를 결정했다. 1950년 이후 70년 만에 열리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각각 서울과 전라북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소년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도 취소되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더이상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규제는 신체 활동 감소로 체중 증가, 혈당 상승, 고지혈증 악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명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생활은 비만 등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택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2020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코로나 때문에 스포츠 현장 곳곳이 많이 위축되었다.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제약은 더욱 심각하다.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이자 전통스포츠인 택견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택견 보급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며, ‘택견, 손안에 들어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청소년 택견꾼들이 핸드폰으로 경연 영상을 촬영하여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시스템이다. 순위에 따라 상장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소장 김성현)가 주최하고, 발광스포테인먼트(대표 안재식)가 주관하며, 재화로지스(대표 이문재), 브라더팜(대표 김정구), 강산컴(대표 김강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무예교육연구소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코로나-19가 스포츠 전체의 침체로 확산된 가운데, 비대면 형식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이 위축된 스포츠 현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2020 청소년 온라인 택견 챔피언십> 통해 전통스포츠 택견이 직면한 위기에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해 본다.

▲ 대회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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