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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영 저자의 ‘트로트 열풍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 출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야심작으로 트로트 가락의 역사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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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0-09-29

▲ 트로트 가락의 역사를 되짚은 유차영 저자의 ‘트로트 열풍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 표지     © 한국무예신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유차영 저자의 ‘트로트 열풍 남인수에서 임영웅까지’를 펴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역사를 꼼꼼히 망라하는 ‘트로트 입문서’이다. 2020년은 트로트 열풍이 몰아치는 한해였다. ‘트로트 르네상스’라 할 만한 오늘날 트로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많은 독자의 갈증을 해소할 시원한 기회다.

이 책은 1921년 <희망가>부터 2020년 <이제 나만 믿어요>까지, 우리나라 트로트 역사 100년의 궤적을 엮어 노래별로 작사·작곡·가수·시대·사람·상황·사연을 해설하고 있다. 각 노래에 얽힌 사연을 통해 각 노래가 지닌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해설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노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사연과 가수들에 관한 뒷이야기도 하나같이 흥미롭다. 사연을 모르고 들었을 때와 알고 들었을 때의 차이를 통해 느껴지는 감성이 다르다. 작가가 읊조리듯 풀어내는 센티멘털한 감상도 함께 어우러져 풍미가 담겨 있다. 페이지마다 담긴 재미있는 일화는 그 시절의 아련한 향수까지 떠오르게 한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100곡을 해설해 놓은 것이 일품으로 추억의 원곡 가수와 2020년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을 한 데 놓고 이야기해 추억의 과거와 열정으로 되살아난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다.

‘유행가는 세월 따라 흐르기도 하고 되돌기도 한다. 가을 낙엽처럼 강 물결을 따라 흘러가 버리기도 한다. 바다 위에서 가라앉지 않고 영원히 둥둥거리기도 한다. 이런 노래가 국민애창곡이 된다.’고 설하는 작가의 말마따나 통속적인 음률과 가사가 전해주는 깊이와 울림이 남다른 트로트는 그 역사를 알고 봤을 때, 더 이해하고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트로트의 역사를 한눈에 짚어볼 수 있고 각 노래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즐겁게 습득할 수 있다. 도서출판행복에너지는 각 노래를 부른 현재와 과거 가수들의 사연을 오가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달하는 본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에 흠뻑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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