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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권법 임성학 총재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 나설 것”

4월 2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과 MOU 체결…폭력예방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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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기자
기사입력 2014-04-03


▲ “호신권법으로 학교폭력을 적극 예방해 나가겠습니다.”호신권법을 설명하고 있는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     © 한국무예신문

“호신권법으로 학교폭력을 적극 예방해 나가겠습니다.”
 
세계호신권법연맹(총재 임성학)이 학교 및 사회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계호신권법연맹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MOU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과 체결했다.
 
2일(수) 두 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세계호신권법연맹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폭력예방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정통무술 연구개발 및 보급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관련해 임성학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는 “요즘 학교나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은 청소년들의 정신이 나약하기 때문”이라면서 “청소년들에게 강한 정신력 심어줄 수 있는 정통무술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 보급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총재는 “도장이 어느 순간에 도장의 본질을 잃어버린 채 놀이형 스포츠나 하는 체육관으로 전락해버렸다. 용어가 잘못되다보니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력까지 흐트러진 것”이라면서 “체육관보다는 도장(道場), 운동보다는 수련(修鍊), 습득보다는 단련(鍛鍊)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용어의 선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 청소년들의 폭력예방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세계호신권법연맹과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무예신문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으로, 공수도, 합기도, 경호무술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한 임 총재는 자신이 만든 ‘호신권법(護身拳法)’에 대해 “호신권법은 상대방과 떨어졌을 때는 발기술, 근접했을 때는 손기술, 그리고 밀착됐을 때는 제압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손·발 공격은 물론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탁월한 호신술”이라면서 호신권법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무예 종목 고단자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작명(作名)한 것”이라고 했다.
 
호신권법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최근에 전라북도 정읍경찰서 요청으로 강력범죄를 담당하는 형사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호신권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일선 무예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호신권법세미나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지부설립도 활발히 이뤄져 지난해 6월 법인 설립이 이뤄진 호신권법은 현재 부산, 대구, 인천, 경기북부, 제주를 비롯해 중국 하남시 등에 지부설립을 완료했으며, 경남과 전남 지역은 현재 지부 구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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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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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겨? 14/04/07 [16:21]
새로운 무술 또 생겻나요? 궁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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