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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16 합기도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12월 10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 오세림 총재 및 원로·전문 위원 등 100여명 참석…김태영·강승모·배수용 최고지도자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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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6-12-13

▲ 오세림 대한합기도협회 총재가 '2016 합기도인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2016 합기도인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월 10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합기도 종가(宗家)’ 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 KHF) 주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협회 오세림 총재를 비롯한 원로 위원, 전문 위원, 자문 위원, 전국 시도협회장 및 사무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 했다.
 
오세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합기도가 지한재 도주님이 경북 안동에서 처음 도장을 열어 보급한 이래, 어언 6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결코 짧지 않은 합기도의 여정에서 우리 협회는 국내 22개 지부 및 해외 87개국 지부 등을 중심으로 30만 명 이상의 유단자를 배출하는 등 합기도 종가로서 독보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 2016 합기도인의 날 행사가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지난 12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 한국무예신문

그러면서 “결코 녹록치 않은 종가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 자리에 계신 원로(元老)분들을 위시한 합기도 사범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세림 총재는 “우리 협회는 최초 설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합기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정통 무예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길을 걸어가려한다”면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일선 도장을 한결 같이 꿋꿋이 지켜 오신 지도자 및 사범들께 늘 감사드리며 협회가 종가로서의 위상과 품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합기도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중앙경찰학교 무도교수 김태영 강승모, 경찰대학 체육학과 배수용 교수 등 3명이 최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지도자상은 이준재(경남), 임종준(경북남부), 박형근(경북북부), 김선홍 김문성 임흥섭 박승호 김병우(서울), 현정호(인천), 주웅서(충북), 방대근 정주영 남유현 이정언 원양히 이준수(경기남부), 이재훈(울산), 지명훈 이광노(강원) 등 19명이 수상했다.
 
▲ 2016 합기도인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중앙경찰학교 김태영 무도교수(좌측)과 배수용 경찰대학 체육학과 교수가 오세림 총재을 가운데로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이어 공로상은 정영철 부산광역시협회장, 김범철 교육전문위원장, 김태홍 사범(전북협회) 등 3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김태영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선배들의 수상 모습을 늘 지켜보던, 합기도인을 대표하는 이 자리에서 수상자가 되고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면서 “중앙경찰학교 무도교수로서의 6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훌륭한 교수님들과 멋진 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협회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Title: I Love Hapkido) 관람과 만찬, 협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 등을 가지며 2시간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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